반응형 SMALL 사회5 초중등 논술, 고등학교와 입시까지- '꾸그' 의 정탄 선생님 ― 깊은 독서와 자아 성장을 이끄는 수업, 정탄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고 생각이 깊어지고, 바른 자아를 가지며, 스스로 사고하는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것은 모든 부모의 공통된 마음입니다. 또 공부를 잘 하고 시험을 잘 보고 싶은 것도 중학생, 고등학생들의 공통된 마음이기도 하죠. 그래서 어릴 때 책 좀 읽을걸 하고 후회를 많이 하기도 합니다. 막상 현실에서는 이 단순한 바람이 결코 쉽게 실현되지 않는 것이죠. 책을 많이 읽히고 싶지만, 어떤 책을 읽히는 게 좋을지부터 막막합니다. 아이 손에 책을 쥐여주고 ‘읽어봐’라고 말해도, 과연 그 책을 끝까지 읽을지, 단어만 읽고 내용을 진짜 이해하고 있을지, 읽은 다음 그 안에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알 길이 없습니다. 어떤 부모는 말.. 2025. 4. 22. 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보수' 는 민주당의 방파제일 뿐인가 윤석열이 민주공화국에서 계엄이라는 자충수를 두고 파면된 뒤에 각 당은 21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경선 준비에 한창이다. 그러나 필자는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그 어떤 때보다 착잡함을 느낀다. 아마도 뭣도 모르던 2017년과 달리 현실적인 문제들을 깨달은 지금으로서는 보수의 몰락이 씁쓸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보수란 무엇인가. 그것은 단지 과거를 고수하는 태도가 아니다. 보수주의는 본질적으로 인간의 불완전성과 역사적 지혜에 대한 인식에서 출발한다. 모든 급격한 변화에는 예기치 못한 비용이 따르며, 기존 질서와 제도는 그것이 유지되어온 나름의 이유가 있다는 믿음이 보수주의의 토대다. 동시에 보수주의는 자유로운 시장, 작은 정부, 개인의 책임과 자율을 중시한다. 국가는 개인의 삶에 과도하게 개입해서는 안 되며,.. 2025. 4. 14. 2025년 주요 대학 졸업생 연봉 순위 공개 서울대 1억 원 돌파… 그 외 대학은 어떤 모습일까?1. BlindHire와 건강보험 데이터 기반 연봉 통계최근 발표된 2025년 주요 대학교 졸업생 연봉 순위는 기존의 단순한 설문이나 기업 제출자료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BlindHire(블라인드하이어)와 건강보험 신고 데이터를 결합해 신뢰도를 높인 자료입니다.BlindHire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로 유명한 블라인드(Blind)에서 운영하는 채용 플랫폼으로, 경력직 채용 및 연봉 데이터 제공에 특화된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이번 연봉 통계는 해당 플랫폼에 축적된 연봉 정보와 실제 건강보험에 신고된 소득 데이터를 결합해 만들어졌습니다.특히, 일반적인 연봉 평균이 아니라 중앙값을 기준으로 산정된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상위 몇 명의 초고연봉자가.. 2025. 4. 4. 2025 QS 대학평가 분야별 국내 공대 순위 QS 세계 대학평가란?QS 세계 대학평가(QS World University Rankings)는 세계적인 고등교육 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매년 발표하는 글로벌 대학 순위다. 2004년 처음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가장 널리 인용되고 영향력 있는 대학 평가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타임즈 고등교육(THE) 및 상하이랭킹(ARWU)과 함께 세계 3대 대학평가로 꼽히며, 각국의 정부, 대학, 학생들이 신뢰하고 참고하는 지표다. QS 평가의 특징은 정량지표와 주관적 평판조사를 결합해 종합적인 대학 역량을 평가한다는 점이다. 특히 국제성과와 고용역량, 논문 영향력 등 다양한 측면을 반영해 글로벌 교육환경에서의 경쟁력을 파악할 수 있게 한다. 2025년 기준, QS 평가 항목은 .. 2025. 4. 4. 2025학년도 주요 대학 정시 입결(성균관대의 약진? 정시 군의 중요성) 2025학년도 입시가 모두 끝이 났습니다. 학생들은 이제 저마다의 새학기를 다른 방법으로 맞이할 텐데요, 정시로 간 대학이 마음에 드는 대학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을 겁니다. 사실, 입결이라는 것을 예측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더 높다고 생각하는 대학의 경쟁률이 높아 보여서 포기했다가 알고 보니까 추합이 가능한 점수였다는 아쉬운 상황도 많이 발생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표에 나와 있는 대학들의 학과를 간 것만으로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올해 입시의 변수는 당연히 2000명 증원된 의과대학 정원과 신설된 자유전공계열이었는데, 이로 인해 메디컬이 아닌 일반 학과들의 입결이 서울대학교 제외 붕괴할 것이라는 예측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각 대학의 입학처들이 이걸 어떻게 대응할 .. 2025. 4. 3. 이전 1 다음 반응형 BIG